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ero Punctuation (문단 편집) == 비선호 게임과 장르 == * [[콜 오브 듀티 시리즈]] 류의 현대식 [[밀리터리 FPS]]는 일직선 진행과 정치적 이유 때문에 싫어한다. 아예 현대 전쟁 게임들을 FPS로 인정하지 않는데다가 이 장르의 게임들을 묶어서 '''좆물가글쉬쉬'''(SPUNKGARGLEWEEWEE)라고 장르를 새로 분류했을 정도. 미국 중심주의 + 외국인 혐오가 가장 강하게 드러나는 장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. [[콜 오브 듀티: 블랙 옵스 2]]를 리뷰하며 "또 이거같은 '''좆물가글쉬쉬'''를 하면 소파에 술 취해 퍼져선 반쯤 탑기어를 보는 걸로 여겨지겠죠.", "근데 블랙 옵스 2는 정말로 이 피해망상 우익 총기광 똥통계의 새 지평을 열어요."라고 하기도. 문제는 블랙 옵스 2의 악역인 [[라울 메넨데즈]]는 입체적이고 깊이있는 훌륭한 악역으로 평가받는다는 것.[* 거기다가 나름대로 멀티엔딩도 도입해 일부 콜옵빠들에게는 '콜옵답지 않다'라고 까이는 작품이다.] 그래도 [[콜 오브 듀티: 고스트]] 리뷰 때는 '''"블랙 옵스 2는 조금이나마 자의식은 있었다. 그리고 모던 워페어 1은 훨씬 좋았지."'''라는 평을 내렸다. 정말 의외로 이 양반은 시리즈의 정점인 [[모던 워페어 1]]은 흑백논리나 주인공이 속한 세력, 국가를 미화하는 요소가 없고, 괜찮은 게임성과 짜임새있는 스토리를 모두 가진 게임으로 '''상당히 호평했다'''. 고스트의 후속작인 [[콜 오브 듀티: 어드밴스드 워페어]]는 그나마 모던 워페어 1 다음으로 호평을 받았다. 그가 지적했던 문제들을 조금 개선했으며, 재밌게 즐겼다고. 그러나 콜옵의 매너리즘에 대해서는 결국 [[FIFA 시리즈]]와 동급으로 취급하기로 결심한 듯 하다. 얏지가 단순히 슈팅 게임을 싫어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, 이 부분은 [[메달 오브 아너: 워파이터]]--는 훼이크고 사실 [[둠 3]]--를 리뷰하면서 아니라고 아예 못을 박았다. 본인이 혐오하는건 모던 워페어 이후의 --엄폐사랑 재생체력-- [[콜 오브 듀티 시리즈|현대]][[배틀필드 시리즈|전쟁]][[메달 오브 아너|게임들]]이고, [[둠 3]], [[페인킬러]]같은 게임들은 솔직하게 호평했다. 현대전쟁물 중 얏지에게 최고로 호평받은 건 [[스펙 옵스: 더 라인]]으로 얏지 자신이 혐오하는 일반적인 현대전쟁물의 각종 요소들을 차용했다가 이를 중간에 뒤집어버린 안티테제격인 게임이기에 2012년 최고의 게임으로 꼽았다. 물론 아주 호평만 하진 않았고 보잘 것 없는 수준의 게임성은 디스했다. * [[JRPG]]는 혐오 수준. ~~아으으이으아이에에 으어이에이어어어~~[* [[전장의 발큐리아]] 리뷰 도입부에서 자신의 JRPG에 대한 일반적인 감상이라면서 내지른 괴성(...).] 더 나아가서 [[일본]]의 게임 시장 전체에 대해 회의적이다. JRPG 특유의 턴제 전투 방식[* 정확히는 매턴마다 행동 커맨드를 일일이 입력해줘야 하는 고전 방식. [[페르소나 시리즈]]의 프레스 턴 시스템에 대해서 "거의 턴제전투를 받아들일 뻔 했다"고 호평하기도 했다.]을 '''두 사람이 마주보고 번갈아가며 따귀를 때리는 격'''이라며 까는 게 대표적. 스토리나 캐릭터 같은 부분도 현실성이 없고 극단적이라 공감이 힘들다고 깐다. 'JRPG는 [[신 죽이기|청소년들이 우정의 힘으로 하느님을 죽이는 것으로 끝나야]] JRPG이다'라는 드립도 쳤다. JRPG 중 [[파이널 판타지 6]], [[마더2]], [[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]]는 좋아했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 예외 중의 예외. 그렇다고 해서 일본 문화 자체를 혐오스러워 하지 않는 듯하다. 어느 한 리뷰에서는 [[신세기 에반게리온]] 드립을 쳤으며,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Ik9PKDi1R94|#]][* 47초에서 확인 가능. 대충 의역하자면 '최근 인디 번들을 많이 파는 이유는 인디 게임 시장이 AAA급 게임회사들이 [[엔드 오브 에반게리온]]을 재현한 뒤의 폐허같이 되어버릴 것이기 때문이다'.] 한번은 자신이 [[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|포켓몬스터]]의 열렬한 시청자였음을 밝힌 적도 있다. 이후 [[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]]의 리뷰에 이르러서는 [[용과 같이]] 시리즈와 [[페르소나 5]], 그리고 과거의 [[크로노 트리거]] 등의 게임이 좋았다며 농담조로 사실 난 JRPG를 좋아하는 게 아닌가? 하고 반문할 정도. 물론 그 이후로 바로 아니라고 확답하긴 했지만 앞서 언급한 게임들은 JRPG임에도 좋은 점수를 주었고 페르소나 5 스트라이커즈에 대해서는 기존 시리즈의 팬을 겨냥한 게임이고 그 때문에 일반 게이머들에게 있어서는 큰 단점으로 다가오는 점들을 지적하면서도 자기가 페르소나 5의 팬이어서 즐거웠다고 하기도 하는 등, JRPG 게임이라고 일방적으로 혐오하는 건 아니게 되었다. * [[비주얼 노벨]]은 한술 더 떠 아예 "이게 게임이냐?" 수준의 인식을 가지고 있다. 여담으로 [[에로게]]에 대해선 농담조로 나중에 [[검열삭제]]를 보기 위한 거니 게임성 따윈 없는 비주얼 노벨이라도 상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한 적이 있다. 일부 팬들은 정말 이런 게임을 리뷰해주길 바라기도 했는데 [[두근두근 문예부]]를 통해 어느정도 그 꿈이 실현되었다. 물론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비주얼 노벨의 클리세를 까댔다. * [[전략 시뮬레이션]] 장르도 상당히 싫어하는 편. 얏지의 말을 그대로 갖다 붙이자면 "누군가의 아버지, 아들, 남편일 사람들을 모아다가 전지적인 3인칭 시점에 서서 [[블랙 앤 화이트(게임)|신이라도 된 양]] 어택땅 눌러 사지로 보내는데 도대체 뭐가 재밌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"고. [[완다와 거상]] 리뷰 때는 "자기가 싸우기 무서워서 남을 보내놓고 시시덕거리는 게임은 [[겁쟁이]]고 그거 하는 사람도 겁쟁이입니다. '''그래 [[대한민국|한국]] 너네 말이야.'''"하면서 RTS 좋아하는 한국을 디스하기도 했다.--요즘은 RTS보단 AOS를 좋아한다.-- 게임이란 "[[플레이어]] = [[주인공]]"이어야 한다는 주관을 가지고 있는 모양. * [[QTE|버튼 액션(Quick Time Events)]]을 굉장히 싫어해서 리뷰하는 게임에서 버튼 액션이 나올 때마다 '죽지 않으려면 X 키를 누르시오([[Press X to Not Die]])[* 이 말은 꽤 유명해져서 인터넷 등지에서 버튼 액션을 지칭하는 관용어로 종종 쓰이는 걸 볼 수 있다.]'라는 말로 깐다. 배틀필드 3 리뷰에서 말한 바로는 DVD을 보는 도중에 일시정지했다가 다시 재생하는데 버튼을 늦게 누르면 10분전으로 되돌리는 거나 마찬가지라나... 같은 리뷰에서 버튼 액션이 최악의 게임 디자인이라는 걸 세상에 알린 게 자기 인생의 유일한 업적이라면서 자화자찬(?)하기도 했다. * [[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]]나 [[반지의 제왕]] 같은 [[전사(직업)|전사]]와 [[마법사]], [[엘프]]나 [[고블린]] 같은 요소가 들어간 전형적인 서양식 판타지도 혐오 대상이다. 죄다 똑같은 세계관과 캐릭터를 우려먹다 보니 식상해져버린 탓이라고 한다. 때문에 [[디아블로 3]]을 리뷰했을 때도 다른 전형적인 서양 판타지식 캐릭터 대신 [[부두술사]]로 플레이하기도 했다고 한다. 따라서 식상한 틀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설정 및 세계관의 판타지를 높이 쳐주는 편이다. 그 중 하나가 일본 신화 & 전설과 SF적인 요소를 적절하게 조합한 [[오오카미]]. * 위에 언급했던 것처럼 [[MMORPG]]는 '''고작 붙어있는 숫자가 더 높은 바지를 찾으려고 몇 시간 동안 뺑이치고 중노동해야 하는 장르'''라며 싫어한다. * 상대와 붙어서 이기는 PvP게임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. [[대전액션게임]]은 물론, 스포츠 게임도 좋아하지 않는다. 언젠가 한번 제목을 피파 13이라고 해놓고선 다른 게임을 리뷰했을 정도. * 레이싱 게임들은 좋아하기는 하는데 잘 하지는 못한다고 한다. 참고로 취향은 현실적인 시뮬레이터보단 아케이드 중심의 레이서인 듯 하며, 그 중에서 특히 좋아했던건 2011년의 Top 2로 선정한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. [[그란 투리스모 시리즈]]같은 시뮬레이션은 너무 지루한 모양. * 최근에 유행하는 형태인 다양한 접근법을 제공하는 오픈월드 샌드박스도 그리 좋은 시선으로 보진 않는다. 본인 말로는 하나의 기능으로는 게임을 지탱 못하니 C급을 엮어서 A급으로 보이게 만들려는 심보라고 여긴다. * [[배틀로얄 게임]] 장르도 좋아하지 않는다, 몇판 하다보니 '''20분동안 수풀에 앉아만있다가 시스템한테 억지로 걷어차인 후 저격총을 먼저 발견한 놈'''한테 머리를 뚫리는것이 끝인 장르라고. --그럼 대체 선호하는 장르가 뭐야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